비 오는 날 더 아깝다… 대학생 교통비 줄이는 꿀팁 5가지
장마철, 교통비는 더 많이 나가요
요즘처럼 매일같이 비가 오는 장마철엔,
걸어서 다니던 거리도 대중교통을 타게 되고
버스·지하철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되죠.
특히 대학생이라면 통학뿐 아니라 친구 만나러, 알바 가느라 하루 교통비만 5천~1만 원까지도 훌쩍 나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학생이라면 꼭 챙겨야 할 교통비 절약 꿀팁을 모아봤어요.
장마철처럼 교통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
에 특히 효과적인 방법들이에요.
교통비 아끼는 실전 꿀팁 5가지
✅ 1. 서울시 ‘청년패스’ (20~34세)
– 월 65,000원으로 서울시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 – 모바일 학생증 인증으로 바로 신청 가능 – 서울교통공사에서 신청
✅ 2. 경기·수도권 통합 정기권
– 경기권에서 서울 오갈 경우 – 월 85,000원으로 왕복 무제한 이용 (코레일+지하철) – 통학러에게 가성비 최고!
✅ 3. T-money 청소년/대학생 할인
– T머니 카드에 학생증 등록하면 – 지하철/버스 기본요금 최대 20~30% 할인 –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도 등록 가능
✅ 4. 문화누리카드
–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연 11만 원 지원 / 교통비 외에도 영화, 전시, 공연 등 활용 가능 –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 5. 시·군별 청년 이동지원제도
– 경기도, 부산, 광주 등 각 지자체에서 청년 교통비 정기지원 – 월 최대 3만~5만 원 교통비 정기 환급 – ‘지자체명 + 청년 교통비’로 검색하면 쉽게 신청 가능
놓치기 쉬운 공공 할인 혜택도 챙기자
비 오는 날이 계속되면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실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때 유용한 대학생 전용 할인 혜택도 있어요 👇
🎟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등 무료입장 🎬 CGV 대학생 할인 – 평일 오후 5시 이전 2천~3천 원 할인 🎫 코레일 KTX 대학생 할인 – 청춘패스, 학생요금 최대 30%
또한, 신한카드·국민카드 등은 ‘대학생 전용카드’에서 교통비/통신비/편의점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돼요.
💡 이런 혜택은 놓치면 그냥 사라지는 돈이에요. 한 달만 제대로 챙겨도 5만~10만 원 절약이 가능합니다.
장마철이라고 더 쓰기만 하지 말고, 이럴 때일수록 알뜰하게 아껴서 기분 전환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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