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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현실 같은 직장인의 생존기 현실 같은 이야기, 어쩌면 내 옆자리 사람 이야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제목만으로도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책입니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마치 이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이 책은, 단순한 소설을 넘어 한국 사회의 고단한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특히 3권에 이르러선, 김 부장이란 캐릭터가 더 이상 ‘허구’가 아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현실의 누군가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 책은 브런치에서 연재 당시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웹툰화 및 드라마 제작까지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공감대를 자극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이번 3권은 김 부장이 50대에 접어들며 겪는 사회적 변화와 내면의 성찰을 그리고 있어, 중년 이후 삶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더 깊.. 2025. 7. 7.
책리뷰|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무자본 창업, 이렇게 시작했다 커뮤니티 수익화, 더 이상 일부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는 커뮤니티라는 ‘관계의 공간’을 통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 창업자 두 명의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 박소정, 박석인 두 사람은 스타트업 대표도 아니고, 유명 인플루언서도 아닙니다. 하지만 '취미형 커뮤니티 운영'에서 '수익형 커뮤니티 창업'으로 확장한 결과, 연봉 1억을 달성하게 된 현실적 사례를 제시합니다. 이 책은 기존의 ‘자본이 있어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편견을 부수고, 관계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 사업이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 설명합니다. 특히 Z세대나 MZ세대처럼 커뮤니티에 익숙한 세대에겐 더욱 공감되고 실현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2025. 7. 6.
책리뷰|위버멘쉬|불안한 시대, 자기 의지를 선택한다 우리는 왜 ‘위버멘쉬’를 욕망하게 되었을까 『위버멘쉬』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심리와 삶의 방식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위버멘쉬(Übermensch)는 흔히 ‘초인’으로 번역되지만, 단순히 초월적인 존재가 아닌 ‘스스로의 규범을 창조하고 그것을 따르는 자’를 뜻합니다. 기존의 종교, 도덕, 사회 규범이 붕괴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누구나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타인의 삶을 엿보는 시대, 비교와 경쟁은 이제 피할 수 없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시대에 ‘나로 존재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냅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당신이 느끼는 불안, 그것은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해서’가 아니라 ‘.. 2025. 7. 4.
책리뷰|이중 하나는 거짓말|13년의 침묵 끝에 꺼낸 마음의 균열 “서로 만나지 않고도 얽히는 삶”… 김애란, 고요한 격랑을 그리다 김애란이라는 이름은, 한국문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일종의 상징처럼 남아 있습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3년 만에 발표된 장편소설 『이 중 하나는 거짓말』은 제목부터 무게감이 남다릅니다. 거짓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이중 중 하나만이 거짓이라면 나머지는 진실이란 말일까? 이처럼 단순한 문장에서 시작해 복잡한 감정의 미로로 우리를 끌고 가는 이 작품은, 세 명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이자 어른이 되지 못한 존재들에 대한 서늘한 기록입니다.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세 아이의 시선’으로 구성된 구조입니다. 이들은 서로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으면서도, 교묘히 얽히고 스며들며 결국 한 사람의 인생에 커다란 균열을 남깁니다. 책.. 2025. 7. 4.
책리뷰|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품격 있는 삶을 위한 필사의 힘 나를 돌아보게 하는 필사의 시간,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는 단순한 문장 따라 쓰기를 넘어,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깊은 성찰의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종원 작가는 누적 120만 독자에게 심리적 위로와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멘토로 유명하며, 특히 SNS와 북토크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는 이번 책에서 '어른답게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우리가 잊고 살았던 기본적 품격을 이야기합니다. 책의 형식은 '필사 노트'라는 이름처럼, 하루에 한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구성입니다. 하지만 단지 문장을 베껴 쓰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장이 내 삶에 던지는 메시지를 곱씹고, 나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그려보.. 2025. 7. 4.
책리뷰|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방탄소년단도 읽은 감성 힐링 에세이 방탄소년단이 사랑한 보노보노, 단순하지만 깊은 위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한눈에 봐도 익숙한 해달 캐릭터 ‘보노보노’를 앞세운 책이지만, 단순한 캐릭터 책이라기보다 삶을 천천히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에세이에 가깝습니다. 이 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게 된 계기 중 하나는 방탄소년단 RM과 지민의 추천이었습니다. 특히 RM은 ‘책덕후 아이돌’로 불릴 만큼 평소에도 다양한 책을 읽고 팬들과 공유하곤 하는데요. 그가 이 책을 “너무 쉬운 말인데 왠지 울컥했다”는 말과 함께 언급하면서, 많은 아미(ARMY)들이 이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이런 언급은 책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단순한 캐릭터 에세이를 넘어서 위로의 텍스트로서 자리 잡게 했습니다. 보노보노는..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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